볼거리 가득~ 강원도립화목원 겨울에도

 출발하기 전에는 많이 꺼려했는데.이번 겨울에 무슨 볼거리가 있을까 싶어서요.

적어도 화목원은 나무와 꽃의 대명사입니다.겨울에는 그것들이 전부 겨울잠에 들기 때문이죠.하지만 박물관이기도 하다 싶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.

네비게이션 : 강원도립화목원 휴관일 : 매주 첫째주 월요일 관람시간 : 겨울철(11월~2월) 오전9시~오후5시 입장료 : 1000원 시설이용요금 : 2D영상관 2000원

강원도 춘천시 화목원길 24 강원도립 화목원 강원도 춘천시 시천길 11 춘천시청<강원도 입화목원 안내도>

화목원 주차장에 들어가니 정말 자동차가 없네요.관람객이 겨울이라고 찾아오는 것은 아니다.그럼 저 넓은 화목원은 우리 것이 되겠군요.코로나 걱정 없어요.

매표소에서 1000원을 내고 입장권을 끊어요.물론 성인 기준이죠. 어린이는 500원.

<화목원 매표소>
<화목원 주차장>

어디로 먼저 갈까 고민하다가 관엽식물원을 가게됩니다.실내에서 식물을 관리하는 곳인데요.관엽식물원은 잎의 아름다움과 색을 즐기기 위해 재배되고 있는 식물입니다. 내습성이 강해 실내에서 생육이 가능하다고 하네요. 또 영양 번식도 간단하고요. 어떤 종류의 식물이 있을까요?인도고무나무, 알로카시아, 몬스테라, 활송이, 벤자민, 야자수 등이 있습니다.생소한 이름이지만 겨울에도 초록색 잎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기쁘게 느껴집니다.

<관엽식물원>

관엽식물원 옆에는 난대식물원도 있습니다.난대 식물은 연평균 기온 14도 이상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.1월 평균 기온은 0도 이상이군요.그리고 1500mm 강우에서 잘 자란대요.한국은 남해안이나 제주도가 해당됩니다거기서 자라는 식물들이 추운 춘천까지 올라와서 고생이 많아요.동백나무, 생달나무, 녹나무, 황칠나무 등입니다.

<키 큰 나무가 많다>

다육식물원도 있습니다.다육 식물이란 사막이나 높은 산 등에서 자라는 식물을 말합니다.선인장의 대표적인 예가 있습니다.선인장 종류가 이렇게 많은건 처음 봐요.건조한 지역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줄기에 수분을 저장하고 있다고 합니다.그래서 잎은 없어요

<여러가지 식물이 있군요 >

관엽식물원과 난대식물원, 다육식물원은 모두 사계절 식물원 안에 있습니다. 유리 온실에서 각각의 식물이 구별되어 있는 거죠. 그래서 볼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. 꽃 이름도 찾아보고 나무 이름도 알고~

시간을 많이 늦었어요.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은 공부거리도 되겠네요.겨울에나 볼 수 있는 식물이라니 자주 온 것 같아요.

<사계절 식물원>

사계절 식물원에서 산림박물관으로 이동합니다.밖에 너무 추워요.춘천의 겨울은 춥기로 유명하죠.춘천 사람들은 이 추운 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.

부지런히 걸어서 산림박물관에 가는데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군요.

<화목원 분수대>

조형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입니다.겨울이 아니면 밖에서 놀기에 좋겠는데요.토끼가 귀엽습니다.

<야외 조형물>

드디어 산림박물관에 도착했어요.입구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하시네요요즘에는 코로나 패스를 적용하고 있는데요.예를 들어,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.핸드폰에 보관하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.

<산림박물관 입구>

입구부터 볼 게 많아요어린이나 학생을 위한 학습 내용도 풍부합니다.수리부엉이를 만났어요살아있는 생태부스도 있다.곤충류와 담수어류가 전시되어 있다.탐방객에게는 생물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

<수리부엉이>
화석도 있네요국내외에서 발견된 식물화석, 곤충화석, 규화목 등입니다.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아름다운 무늬의 석재도 있다.강원도의 자연환경과 미래도 있습니다.이것 저것 둘러보니 전시실에는 아직 얼씬도 못했군요.후투티라고 하는 새는 매우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지 않나요?
<후투티>
로비에서 한동안 격투를 벌였어요.볼 게 많아서 그래요다음에 또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.전시실은 총 4개가 있습니다.정말 강원도의 자연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요.
<동물의 발자국을 맞히다>

기획전시실도 있고요.2021년 12월 30일까지 기후변화 취약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군요.올해가 지나면 또 다른 모습으로 기획전시가 열리겠죠.

<기후변화·취약식물>

12월 15일까지는 식물세밀화 전시회가 열렸대요.이처럼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특정 주제의 전시가 열립니다.산림박물관에 가기 전에 홈페이지를 알아보는게 좋겠어요.그럼 지금쯤 어떤 기획 전시가 열리고 있는지 알 수 있을 테니까요.


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. 산림박물관을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짧은 것 같아요.그래서 자주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.자주 보는 것이 많은 것을 공부하는 계기가 될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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